구입한 여행자는 신나리타 익스프레스전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역 은 공항청사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이 전철은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 이케부쿠로, 오미야, 오후나, 요코하마간을 운행하며, 전철은 큰 여행가방을 소지한 승객의 편의 를 위하여 특별 설계되어 있으므로 여유있는 수하물 공간과 넓은 출입문 등 여러가 지 편리한 점이 많다.
이 전철에는 또한 고급 그린카(일등석)와 칸막이로 된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차내 안내방송과 표지는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 있으며, 열차내의 전화서비스를 통해 영 어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개찰구 옆에 승차권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화면에 영어로 승차권 구입요 령이 안내되어 있다. 다른 등급의 전철로도 도쿄에 갈 수 있는데 요금은 저렴하나 시간이 약간 더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