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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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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국토가 남북으로 3천킬로미터에 걸쳐있기 때문에 지역과 계절에 따 라 기후의 차이가 있다. 북단은 아북극이며, 남단은 아열대에 속하며, 강우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에 걸친 장마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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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아래 기간중에는 일본여행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기간중에는 귀성객들의 대거 이동으로 장거리철도, 페리, 항공편 및 숙박예약이 만원을 이루기 때문이다.
1) 연말연시(12월 27일~1월 4일 및 전후 주말)
2) 골든위크(4월 29일~5월 5일 및 전후 주말)
3) 오봉(일본추석)(8월 15일을 전후한 일주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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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제관광진흥회(JNTO)의 여행자 정보센터를 포함한 모든 공공기관과 사기업은 국경일과 일요일 이 휴무이다. 단 박물관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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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전류는 일본 전국 공통적으로 교류 100볼트이며, . 일본 동부지역은 50Hz, 서부지역은 60Hz로 주파수가 다르다. 주요 도시의 유명 호텔에는 100볼트와 200볼트의 콘센트가 있으나, 한국의 110V용 전기제품은 플러그 모양도 일본의 그것과 같으므로 그대로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헤어드라이어나 기타 전기기구를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는지 룸 서비스에 문의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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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휴대품이나 직업장비는 세관원이 내용이나 양에 있어 합당하다고 판정하면 면세로 반입할 수 있다. 기타 기호품의 면세 한도는 담배 400개피, 잎담배 500그램, 시가 100개, 양주 3병, 향수 2온스와 시장가 20만엔을 넘지 않는 선물, 기념품류 등이며, 19세 미만의 여행자에게는 잎담배나 양주가 허락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