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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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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1.gif  위치한 신도쿄국제공항은 도쿄 도심에서 72km 거리에 있다.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도쿄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계획이 필요 하며, 나리타에서 도쿄 도심 혹은 요코하마까지,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경우 라면 오사카 중심부나 교토, 고베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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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2.gif 여행가방을 가진 여행자에게는 도쿄 시티에어터미널까지 가는 직행 리무진 버스가 가장 편리하며, 가장 큰 장점은 버스로 승객과 수하물이 함께 이동할 수 있 다는 점이다(부피가 너무 큰 수하물의 경우 단거리 이동을 위해 택시를 타는 일이 매우 어려울 수도 있다).
출국시에 도쿄 시티에어터미널에서 체크인하면 수하물을 공항까지 운반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눕힐 수 있는 안락의자가 있고 경치가 내다보이는 넓은 창이 달린 리무 진이 도착로비 앞에 주차해 있는데 그곳이 출발장소이다. 리무진을 타면 낮잠도 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을 통해 변화하는 경치도 즐길 수가 있으며, 도쿄 도심호텔 행이나 하네다공항과 요코하마직행 버스도 있다.
리무진에서 제공되는 또 다른 서비스로는 ‘미트 앤 어시스트(Meet & Assist)'가 있 는데 직원이 손님을 나리타공항에서 맞이하여 지정된 장소로 가는 교통편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이 창구는 도착로비의 북쪽과 남쪽의 세관앞에 바로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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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3.gif 구입한 여행자는 신나리타 익스프레스전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역 은 공항청사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이 전철은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 이케부쿠로, 오미야, 오후나, 요코하마간을 운행하며, 전철은 큰 여행가방을 소지한 승객의 편의 를 위하여 특별 설계되어 있으므로 여유있는 수하물 공간과 넓은 출입문 등 여러가 지 편리한 점이 많다.
이 전철에는 또한 고급 그린카(일등석)와 칸막이로 된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차내 안내방송과 표지는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 있으며, 열차내의 전화서비스를 통해 영 어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개찰구 옆에 승차권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화면에 영어로 승차권 구입요 령이 안내되어 있다. 다른 등급의 전철로도 도쿄에 갈 수 있는데 요금은 저렴하나 시간이 약간 더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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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4.gif 이용하지 않는 여행자는 나리타익스프레스 만큼 빠르면서도 저렴 한 게이세이 전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게이세이선은 닛포리역에서 JR선으로 갈아 탈 수 있다.
또한 승객들은 공항청사 지하에 위치한 게이세이선 나리타역에서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를 탈 수 있다. 이 전철은 도쿄의 게이세이선 우에노역까지 가며, JR 우에노 역과 지하철 우에노역이 게이세이선 우에노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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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5.gif 비교적 비싼 교통수단으로, 예를 들면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까지 의 요금은 25,000엔 이상이 된다. 택시 트렁크가 좁아서 2인 이상의 성인들이 승차 할 경우에는 앞좌석에 수하물이나 가방을 실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모든 택 시는 초록색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으므로 불법 영업택시를 타는 실수가 없도록 주 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