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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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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는 일본열도의 중앙에서 약간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와 더불어 일본의 2대 중심도시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오사카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가 있던 곳이며, 예로부터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또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역활을 다해왔다. 그와 동시에 오사카부는 역사적, 문화적 유산이 풍부한 일본문화재의 보고라 일컬어질 정도로 고적명소지가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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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로고
「타이코(太閤)씨의「센나리 표주박」을 도안화한 것이다. 오사카(OSAKA)의「O」를 기초로 하여, 희망(밝고)·번영(풍부하고)·조화(살기좋은)를 위로 길어지는 3개의 원으로 나타내고 있다. 1968년 6월21일의「부정(府政)100년의 날」에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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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꽃 - 매화
2월부터 3월에 걸쳐서 홍백의 화려한 꽃을 피운다. 고금화가집(古今和歌集)에「나니와쓰(難波津)에 피는 이 꽃···」이라고 읊어지는 등 오사카와 인연 깊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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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꽃 - 앵초
11월부터 6월에 걸쳐서 핑크나 흰색의 가련한 꽃을 피운다. 원산지는 일본, 중국, 유럽. 부내에서는 금강산(金剛山) 산록에「쿠린소우(クリンソウ)」라고 하는 들생종이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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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나무- 은행나무
별명「젖 나무」라고도 불린다. 빙하시대를 살아남은 「살아있는 화석」이다. 미도수지(御堂筋)의 가로수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경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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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새 - 때까치
여러가지 새 울음 소리의 흉내가 능숙하다. 「백설(百舌)」이라고도 쓴다. 전장 약20 cm. 사카이시(堺市)에 있는「백설조(百舌鳥)」의 지명은「닌토쿠릉(仁德陵)의 축조 때 쓰러진 사슴의 귀에서 때까치가 날아간 일로부터『백설조이원(百舌鳥耳原)』이라고 했다」(일본서기)는 것이 유래다.

▣ 장기계획
「정보의 유니버설 디자인」
오사카부에서는, 2003년의 「전자 부청」의 실현을 위해 누구나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유니버설 디자인」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령자, 신체가 부자유스러운 사람,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 작은 화면 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 초기 타입이나 텍스트 전용의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 그 외 여러가지 사람이 오사카부의 홈 페이지를 방문한다. 오사카부에서는, 그 모든 사람이 당황하는 일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누구나가 편리하고 사용하기 쉬운 홈 페이지 만들기를 유의하고 있다.
「인터넷에 있어서의 아크세시불인 웹 컨텐츠의 작성 방법에 관한 지침」(평성 12년(2000년) 11월 6일「IT전략 회의·IT전략 본부 합동 회의」)도 고려하고 있으며, 「정보의 유니버설 디자인」을 목표로 해 이번 리뉴얼을 실시하고 있다.